회사에 저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났단 얘길 들었어요. 각론은 못 쓰겠지만 모 선배한테 제가 불만이 가득해서 술자리에서 개겼대요. 그 얘길 저에게 해준 사람이 제가 개겼다는 그 선배고 그 선배와 술자리를 가진게 어제가 처음이에요. 그리고 그 선배도 그런 소문을 겪은적이 있대요.
이외에도 많지만 회사 사람이 혹시나 볼까봐 못쓰겟고 일과 관련되서 요만한 이야기가 이만하게 부풀려지고 그걸로 선배한테 혼나고 아니라고 하면 들은게 있는데 변명한다 그러고
첫 직장 6개월. 저도 제가 일 못하는거 알고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저런얘기 들으니 진짜 회사 관두고 싶어요. 그런데 직장생활 7년차. 세 번째 회사 다니는 여친이 말려요. 안 그런데 없다구요. 그런 뜬소문에 퇴사하면 나중에 동종업계 재취업하긴 더 어려울거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