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재미로 썻는데 많은분들이 좋아해줘서 놀랐어요!ㅋㅋㅋ 그래서 더 써봅니다..
부산역에는 노숙자들이 참 많음! 내가 단 하루.. 서울놀러간다고 새벽차탈거라고 밤샘하면서 ktx를 기다리다 만났던 노숙자들 썰을 풀어보게씀 ㅎㅎ
커피한잔을 들고 부산역 주변을 구경하며 놀고있었는데 갑자기 노숙자 한분이 벌떡! 일어나시더니 다가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로만 듣던 노숙자 삥인가?!했는데... 그게아니고 화장실로 직행하시는거임...! 그래서 몹쓸 호기심이 발동해 같이 따라들어갔는데 갑자기 화장실문 하나하나를 열더니 확인하시더니 휴지를 막 꺼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기를ㅋㅋㅋㅋㅋㅋㅋ닦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 그걸 다 행하신후 날 쳐다보더니 저기 들어가지마!!!하심..... 예? 하니까 닦아놨으니까 들어가지말라고! 그래서 노숙자분의 카리스마에 쫒겨남..ㅎ 그후 ..... 어떤 남성 노숙자분이..
나머지는 제가 점심시간이라 나가야대여 글서 그후에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