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ABCC11 이라는 유전자의 영향인데
A대립 유전자와 G대립 유전자가 있다
G대립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악취를 유발하게 하는,
즉 액취증의 원인인 아포크린땀샘의 땀 분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유전자이고
A대립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이런 아포크린땀샘의 분비가 적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는것.
자료에서 한국인들은A대립유전자를 100%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다....
한마디로 G대립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거진 없다는 뜻...
그 위로는 동아시아인들이 차지하고 그외 흑인,백인들의 대부분이 G대립 유전자를 많이 가지고 있다.
요즘은 다문화로 인해 여러 외국인들이 살기도 하고 식문화도 많이 바뀌어서 액취증 환자가 늘고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는 데오드란트를 한번도 안써본 한국인들이 대다수.
결론 : 한국인들이 냄새 안나는건 한국인의 유전자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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