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살 차이가 납니다.
남자쪽은 안정적인 직장이있고..
여자쪽은 아직 학생이에요.

밥 먹을 때나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놀 때 남자쪽에서 다 계산하고 간혹가다가 서로 부담 없는 선에서 선물도 보내줘요.

그래서 늘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죠...
부담스럽고 싫으면 거부할텐데..그건 아니라고 했으니까요.


여성분들 중 혹시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나 부부,하다못해
좋아하신 분들 계시나요?

조언이랄 것도 없지만 조언(?)이라던가 사례 좀 구해주세요...

이대로 연락하며 지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