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구매해서 몇일후에 받아볼 예정인데요. 한10년된 소형지그헤드들을 모조리 소모시킬수있게됐네요.
메이저크래프트 배스파라 루어대가 썩 괜찮은 대라고 해서 구입해볼라니까. 스펙이 겹치는 대가 있고,
하드 베이트를 주로 써서 손잡이가 긴건 불편해서 구입을 망설이다가, 트라파라는 뭐지? 제원을 찾다
러시아 유튜브 영상에 소개된거보니까. 레귤러 액션으로 송어부터 잉어과 고기들, 바다에선 잡다한 고기를
잡는 영상보고, 오 내가 해보고 싶던 낚시가 저거였지.. 그러구 바로 구매했네요..
그 영상에선 SUL대로 잡고기들을 잡아내던데.. 국내는 UL대밖에 안들여오나보네요. UL대라도 블루길이
반응해주겠죠.
예전에 장성호에서 글라스UL대로 미노우로 큰놈들 잡을때 전율이었는데 말이죠.바다에서 돔종류를 잡으면
이런 느낌이려나, 물쌀을 파닥파닥 헤쳐나가는 손맛이었죠.
요번엔 광주호가서 블루길이나 잡고기있으면 낚아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