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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droid_1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IO★
추천 : 3
조회수 : 16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01 02:44:31
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한건
작년 3월쯤이었다.
그당시는 아이폰이 출시된이후에
스마트폰이 대대적으로 유행을 타기 시작할 무렵이었고
동시에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이 국내에 첫 출시가 되었었다.
그 첫번째가 모토로라의 모토로이와 두번째 출시작이 LG의 안드로원..
그때만 해도 IOS와 안드로이드에 대한 개념이 전무후무한 상태였고
스마트폰이 뭔데? 몰라 그냥 다 된데 ~ 안되는게 없대~
수준이었고
그당시에 아이폰에서 증강현실앱 하는걸 보고 부왁 진짜 안되는게 없구나!!!!!!
했었다
나는 사과가 싫어!! 하며 안드로이드폰을 사고자 했다
네이버에서 각종 블로그를 검색하며
모토로이와 모토로이보다 싼 안드로원 에 대해 검색을 했다.
모토로이는 도넛이고 안드로원은 컵케익 이란다..
읭? 이게 뭔소리여...
자세히 찾아보니 도넛,컵케익은 OS의 버전이란다..
아하아하..컵케익은 1.5 도넛은 1.6 이라고..
사실 전부터 쿼티가 달린 핸드폰이 너무 쓰고싶어서
노키아였나..대리점에 전시됫엇던 놈을 갖고싶엇기에
버전이 뭐가 대수랴 쿼티가 달린 안드로원이다.
하고 덥석 구입...했다
그렇게 나는 스마트폰 첫걸음부터 된똥을 밟았던 것이다...
아아......내돈
결국엔 5개월도 안되 갤럭시S로 갈아탔고
지금까지 매우 잘쓰고있다
갤럭시S2가 나오면서 아버지폰이 되어가는 갤럭시S를 보며
제 서랍에서 고이잠자는 안드로원이 생각나 적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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