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놓은 닭다리살을~

미지근한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고~

다시 물을 받아서 닭을 또 퐁당 시킨다음에

소금을 투!!하!! 해서 살 속속들이 간이 배도록
염지를 시키고~~

물 버린 다음에 간장 생강 마늘 카레가루를 
버무린다음 재워놓고...


박력있는 박력분과 전분을 1:1로 섞어 부어서
물기있눈 닭에 버무려서 물기가 없어질 만큼 !!
 만들어주고..

투ㅣ!!!! ㄱㅣㅁ!!!!!



튀기자마자 맛난것을 신랑에게 먹였더니

"맛있다!! 양념치킨 소스있으면 딱이겠다!!"


무ㅓ ㅡㅡ!!?


사실은 얼마전에 양념치킨소스가 떨어졌거든요ㅠㅠㅠㅠ

결국 백주부 레시피를 찾아서 눈대중으로 퍼넣고 만듬 ㅠㅜ)..



저의 노동의 산물인 양념반 후라이드반...

입천장 까지게 빠삭합니다용 푸핫



자랑스러운 치밥 했슈미당 치밥!!

맛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