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싶지만
월급이 들어오려면 멀어서..
프로 받고 소프트 하나라도 사가야 집에 가져가자마자 뭐라도 할텐데
직원 - '뭐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소프트 하난 있어야지..?)"
저 - '네!'
직원 - '??.....'
저 - '(아.. 너무 자신있게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했나..? 돈 없는뎅...) 조만간 다시 올게요... 안녕히계세요~'
이렇게 하고 나왔는데요.
어차피 저는 dl판으로 받을거 따로 생각해놨고 사놓을거 따로 생각 해놔서 안그래도 조만간 진짜 가려고 했거든요.
일단 pc용 스피커를 플스4에 연결 할 수 있는 부품부터 주문하고 월급때마다 차차 늘려가야겠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고 고민인게.. 공부하는 중에 공부 집중도 안되고 생각 많아지는 중인데요.
대신 공부할 땐 확실히 송곳으로 허벅지 찔러가며 공부하고 쉴 땐 확실히 쉬고(이때 플스하기) 정확히 구분해야겠어요.
5월 6월 더워질 땐데.. 안그래도 오늘도 26도 여서 엄청 더웠는데 괜히 나가지 말고 집에서 플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정보 여기서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