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사는 87세 자이라 할머니는 그림판으로 그림을 그린다.
미술 수업에서 배운 유화를 집에서 연습하고 싶었지만, 페인트 냄새 때문에 할 수 없었고
이를 본 아들이 컴퓨터와 그림판을 가르쳐줘서 그 때부터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신다.
한 작품당 2주 이상 걸려서 완성하는 할머니의 작품
손녀는 인스타그램을 만들어서 할머니의 작품들을 올렸고 벌써 팔로워가 10만이 넘었다.
할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단순한 작품 같은데 왜 인기 끄는지 모르겠다며 겸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