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에게 그림을 준 그림러가 스트리머에게 일을 공론화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충 내용은 커미션 받은 일러스트를 방송화면 목적이 아닌 유튜브 영상에도 썼다거나
캐릭터가 입은 의상을 도용해서 자캐에 입혔다는 등의 내용
일이 커진걸 느낀 스트리머도 이에 가담하여 서로의 입장문이 트위터를 통해 밝혀졌는데
공론화를 주최한 반대편 글엔 비판하나 없이 매우 조용하고
유독 구독중인 스트리머가 쓴 글에만 비판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
혹시나 해서 댓글을 단 사람들의 트위터를 일일이 확인해봤는데
놀랍게도 메갈이나 쓸법한 단어를 사용하거나 메갈관련트윗을 리트윗한 경우가 90% 확률로 있더라
심지어 한번 봤던 메갈 트윗글이 다른 트위터에서도 여러번 관찰되는 것을 목격했으며
스트리머를 비판한 트윗글을 다른 트위터에서도 여러번 리트윗된 것을 목격하였다.
마치 프로토스가 쓰는 신성한 칼라로 연결된 듯한 이 느낌
여론은 스트리머가 잘못했다라는 분위기지만
스트리머를 욕하는 세력이 어떤것들인지 알게 되어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이것이 트페미효과다 과학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