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힐있으면 탱하고...
힐 탱 다 있는 놀라운 팟을 만나면 솔져 파라 하는데요...
34~36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네요.
딜러할때는 존재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솔져 파라 하면서 포탑 바스티온같이 거슬리는거 먼저 열심히 뿌셔서 그런건지 욕먹은적이 없는데,
주로 하게되는 힐러하면서 욕먹을때가 가장 우울하네요.
한번은 루시우 궁을 너무 아낀다고 하는데...
영향권에 있는 유저가 2명을 넘어간적이 없이 리스폰 되면 바로바로 불나방처럼 달려들면서
꺼지라는 말까지 들으니 찐짜... 아오....
궁 받을 사람이 있어야지 궁을 쓰지...
그 와중에 솔져는 자기한테만이라도 궁쓰면 된다고 하고,
적들은 뭉쳐서 집중포화를 날리는데..
걍 내가 게임을 못하는것 같기도 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