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글 칼리코에서 연구하는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수명이 3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벌거숭이두더지쥐가 같은 크기의 같은 설치류인 쥐가 2년을 사는것에 비유하면
마치 사람이 800년을 사는것과도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사에서 벌거숭이두더지쥐를 연구하는 구글 칼리코 측에 따르면
벌거숭이두더지쥐를 35년동안 사육해왔고 35년간 사육했는데도 늙지않고 사망률이 증가하지 않아
임의적으로 수명을 30년 이상이다 라고 정의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벌거숭이두더지쥐를 연구하는 사람들도 이 동물의 정확한 수명을 알수없다고 합니다.
즉 벌거숭이두더지쥐는 수명이 무한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나무위키에도 여러모로 생물학적 통념을 거스르는 생물이라고 설명하고 있고.
하... 부럽습니다. 빨리 인간에게도 늙지않고 암도 안걸리는 유전자를 적용해서 불로영생의 생명체로 진화시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