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선배들이나 어른들보면
일할땐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돈으로 푸는것 같던데
중소도 심지어 더 힘든곳도 있겠지만 안다니면 그만이고
취미생활이나 자동차 이런거 하나하나
직장동료들이랑 맞추거나 자동차도 직장동료 못지않은거 사던데
결과적으로
돈만 많이 버는거지
판만커지는게 아닌가싶네요.. 씀씀이만커지고
나중에야 돈을 많이 벌긴 벌어서 저축한 돈이나 자산도 좀 있을테지만
월급쟁이가 끝나고 그돈을 탕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기술자가 아니라서 40대 50대되서 회사나오면 할수있는일이 없으니까..주로 사업하죠
작은일 새로 배우는사람은 없는것같네요
기업체 다니면서 여유시간이 적으니까 왠만한건 돈주고 다 해결하죠
퇴직후 취미생활부터 시작해서 동료들 인맥들도 다 돈들어가는 관계고 그걸 지속하려하니까
5년안에 번돈 다 쓰는사람 많더라구요
실질자산 집이랑 기타 조그만한거 외에..
그걸 다 잃은후에야 아르바이트 수준의 급여일을 하더군요
결론은 어디 큰회사 다닌다고해서
50,60세가 넘어서도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는건 아닌것같네요
많은 직장인들의 일상이 그리 건강하지 못하기에
영원할것만같았던 건강한몸이 어느 순간엔가 망가져서 병원비로 돌아오더라구요
특히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과 기업체에서요 젊었을때 부를 안겨다주지만 나중엔..
장기한곳이 점점 안좋아지면 남는돈이 없어요
고쳐지지도 않고 이상증세 나타나면 돈만 수억 들어가고..
몸관리를 잘하는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