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구.원.파..........
들을수록 왠지 모르게 믿음이 안갑니다. 이단과 사이비. 종교적이거나 어떤 다른 의미를 갖거나.
모두를 다 떠나서.
발음하고 듣게 될 때마다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늘 안좋은 사건과 연루되고. 정부에서 덤터기를 씌웠던 아니던, ..
사랑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여자친구와 다퉈서 오늘 헤어졌습니다.
연인과 그녀의 가족이 오랜 구원파의 신자라는 이유에서요.
저는 지독한 무신론자입니다.
술을 많이 마셨는데 이상하게 슬프지는 않네요..
유병언이 살아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기사만 검색중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