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엔터테이먼트로 끝나는게 아닌 다양한 감정을 일으킬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부분을 애기한건지
개인적으로 심리학이나 상담학에 관심이 많아서.. 캐릭과 캐릭간의 감정이나 대화 이런걸 잘표현하고 극대화한 게임들은 되게 좋아하는데,
이작품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희노애락을 강하게 느낄수 있는 그런 게임들.. 그런 게임들이 참 좋은거 같애요.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게임하면서 좀 부정적인 느낌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부분은 너무 맘에 드는거 같애요. 아주 플러스 알파 요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