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바웃 결정세액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70만원남짓 토했는데 올해는 100이 넘네요.
연봉이 조금 오른것도 한몫하겠지만... 이건뭐 공제항목이 ... 너무 뻔해서...
이게 외벌이로 6세이하자녀 한명두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에게 상당히 부담되네요.
세후 소득의 90%를 지출했습니다. (카드 현금영수증 체크 보험료 등등등)
아무리 지출을해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들의 공제한도가 너무 적어서... 답이 없네요.
답답합니다. 주위에 환급 받는 친구들은 대부분 주택담보대출 이자지출이나
원리금 상환에서 공제를 많이 받더군요.
소득공제받자고 빚내서 집을 살 수 도 없잖아요?
13월의 월급이라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무섭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