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의 대본에도 없는 강제 키스 에릭남 지못미 ㅠㅠ
대본에 없는거라 당황하는 에릭남 김숙이 옷속에 손을 넣으면서 만지고 포옹을 하는 모습
'오지의 마법사' 막내로 깜짝 합류한 가수 에릭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울증을 고백한 방송장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해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활동 당시 앓았던 우울증을 말한 바 있다.그는 "우울증이 와 연예계도 가수도 그만두고 돌아가고 싶었다. 그만두고 싶다고 아버지께 울면서 말했었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에게 "미국 유명 회계법인의 억대 연봉도 포기하고 왔는데 리포터 활동만 15개월 해서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그는 "영화 속에서만 보던 연예계의 일들이 나한테 생겼다. 그 당시에 다른 가수 코러스로 활동했는데 그렇게라도 노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우울증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호주 태즈메이니아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가운데 에릭남의 활약이 돋보인다.
에릭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