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요일날 인천공항에 10시 50분에 도착을 합니다.

그러나 수속하고 짐도 찾고 하다보면은 11시 반에서 12시가 다 될것 같네요. 

다시 인하대로가서 짐 만 놓고 구월동으로 가면은 2시가 딱 될것 같네요.

다들 점심을 먹지 말고 2시 정도에 모여서 같이 점심이나 먹으면서 늦게 오는 사람들 기달리고

3시 반 정도에 가까운 게임방으로 이동을 해서 소화좀 시키고

저녁 6시 반 정도에 맛있는 고기집으로 이동을 해서 소주와 삽겹살 만약 인원이 적으면은 한우 먹으러 이동을 하고...ㅎㅎ

2차로 호프집??

3차로 소주방??

4차로 막걸리집??

사이사이에 볼링과 당구좀 치면서 소화좀 시키고

살아남은 소수 정예를 위해 피짜가 먹고 싶다던 양주를 바에가서 먹으면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공항에서 피짜를 위해 양주를 하나 사갈테니 (조니워커 블랙 라벨 or 골드라벨, 발렌타인 18년, 와일드 터키, 패쓰포트) 이렇게 

중간급으로 하나 골라라~~~

암튼 모두 구월동에서 봅시다. 

이외에 더 하고 싶은게 있으면은 의견을 주세요.

아 회비는 가급적 많이 가져오세요.

딱 얼마라 정하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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