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한경기 140개 던졌다고 선수생명까지 언급될 정도가 된 건지; 올시즌 한경기 130개 넘게 던진 류현진 차우찬등은 뭐 팔이 고무랍니까; 더구나 김광현은 이십대 초반이고 슬럼프라 멘탈이 약해져있고 무언가 계기가 필요할겁니다. 티비로 보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가까이서 보는 감독이라면 더 느꼈겠죠. 지금 시점이 한 단계 도약하기위한 기회이자 위기에요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감독이 판단한거면 그게 정답입니다 누가보면 200개 는 던진줄 알겠어요.
논란이 아마가 아닌 프로에게 벌투가 적합한가를 토론하는거면 몰라도 혹사니 선수생명이니하는건 솔직히 오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