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알바1" 이라고 해서 혹자는 선전 아닌가 라고 의심하여 클릭 자체를 하지 않은 분을 위해 다시 올립니다 뒷북인줄 알지만 제껏이오니 제목 바꿔 다시 올립니다 이미 보신 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 알 바 1 > 본격적인 장마기간.... 이때쯤이면..내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돼는 친구 하나가 생각난다 그때도 비가 오는날..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나: 여보세요.. 친구: 뭐하냐 비도오는데.. 나: 와..술한잔 사줄라고.. 친구: 알바 있는데 일당 10만원... 짜쨘~~~~~~~이게 왠 횡제냐...고맙다 친구야.... 하지만 이건 내 마음에서 외치는 소리 일뿐.... 나: (귀찬은듯)글케 많이 주는거면 니가 가라... 친구: 같이 가자고... 짜쓱..이제 사람이 돼가네... 나: 뭐하는데.... 친구: 비오는 날만 일한다 나: 비 맞기 실타.. 친구: 우의주니 비 맞을 걱정 안해도 돼... 나: (짜증 나는듯)아 글쎄 어떤 일이야고....씨방아.. 친구: 고압선 딱으러 가자....뚜뚜뚜... 나: 씨방쒜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