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콘솔 라이벌 '엑박 VS 플스' 궁굼증이 있습니다.
몇일전에 도서관에서 PC사랑 4월호를 보게됬습니다.
평소랑 다르게 게임관련 기사들이 많이 실렸는데요 그중에서 플스와 엑박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PS2 이후에 콘솔에 대한관심이 시들해져서 이해되는 부분과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단! 소니의 후속작 PS3와 소프트웨어 굴지의 대기업인 MS의 콘솔플랫폼 도전으로 엑박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초창기에 수많은 협력관계의 제작사를 바탕으로 PS3가 킬러타이틀과 기존 일본식 매니아적인 RPG 타이틀등을 앞세워 우위를 점하다
기존 PC게임 이식이 편하다는 엑스박스의 장점으로 대작 PC게임 제작사들이 엑박독점 게임등을 지원하면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싸움이
계속되다가 최근들어 독점계약 게임들이 서로 다른 플랫폼에도 소프트를 공급하면서 더이상 독점게임에 대한 판매율이나 실적은 작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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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알고있던? (정확한건 아님 걍 대충 줒어들은거라) 내용입니다.
PC사랑 기자도 두콘솔을 모두 소유하고있어서 초창기엔 이놈저놈 게임타이틀에 따라 돌려가며 사용하다가
어느때 부터인가 한쪽 게임기에 먼지가 수북히 쌓이고 있다고 하면서 위의 독점타이틀의 사라지고 있는것을 말해주었는데
여기서 먼지가 수북히 쌓이는 게임기는 불쌍해서 참아 뭐라고 콕찝어 못말하겠고 다들 아실꺼라 생각한다고 글을 썻습니다.
여기가 이해안되네요
기자가 말하는 먼지가 수북히 쌓여가는 게임기는 어떤기종이고 독점타이틀의 경쟁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쪽게임기가
밀린다면 그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