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비전쟁 섭인데... 신상정보같은거 신경쓰여 구체적으로 어떤 섭이고 어떤분의 닉인지는 안적겠습니다...
정말 서럽고 기분이 나쁘네요...
게리모드 어떤 섭에 들어가서 참 모욕적이더군요...
그냥 열씸히 게임 즐기다 그냥... 혹시 전역자가 있냐 그거 물어보고...
함께 하자는 차원에서 경계를 잘합시다... 고거 한마디 했는데...
참나.... 4인경계 관련 단어가 뭔냐 물어보더군요...
그리고는 모르면 사기다...
이러시고...
참고로 전 병전역자 이고 전역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다...
전역하고 바로 복학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 대학졸업마자 직장을 구해서 다녔습니다..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죠...
제가 기억하고 있를턱이 없었죠...
뭐 거기 까진 좋았습니다...
성인이냐고 뭍더군요....
성인라고 하는데... 전역자면서 그걸 모르면 나이속인거다... 집요하게 물고늘어지시더군요....
참나.... 별별 더러운 상황을 다봣지만...
자신이 초딩들 한테 당한걸 저한테 화풀이 하시더군요...
전 욕설도 안하고 게임만 열씸히 하는데 말이죠...
계속말걸어서 대답하느라 게임방해하고...
어드민인 사람은 노클립으로 계속 돌아댕기고...
진짜 서럽더군요...
기억력 나쁜게요...
진짜 욱하는 마음에 제 블로그에 전역증 올려놀테니 볼것이냐 라고 말까지 했습니다..
하아... 레포데도 그렇고... 그냥 스팀을 탈퇴할까 심히 고민중 입니다...
이렇게 비메너가 판을치고.... 사람의 인격을 묵시하는 듯한 말 들으며 게임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요...
이런분들때문에 게임을 즐길려고 컴퓨터를 틀어놓고... 망설이며 멍때리다 2시간도 지나본적도 있네요...
하아...
제발 온라인으로 게임하는 유저분들... 메너를 지키고 합시다...
별거 아닌듯 하지만.. 어떤이에게 무턱대고 한말이 마음에 상처를 만들게 하고... 그 상처에 소금을 뿌린것 마냥 느껴집니다...
여기다 쓸데없는 혼잣말 올려 죄송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