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에 올린 글에서 사진이 날라가버려서 다시 올립니다ㅠㅠ 'Noli Me Tangere' '만지지 말라'는 라틴어입니다.특별한 문구를 몇 년동안 찾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떠올랐어요. 필리핀의 독립투사가 자신을 핍박하는 세력에 항거하며 인용했다던 성경의 구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 생각난 즉시 가서 새겼어요. 팔까지 새겨진 덕분에 회사에 사계절 검은 가디건/긴소매 옷을 필히 입어야 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 레터링하고 싶은 분들 모두 인생문구 득템하시길 바래요! :D p.s. 희미한 상복근도 깨알 자랑하고 싶어서 같이 올림. . . 근육 만들기 쉽지 않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