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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9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Z
추천 : 0
조회수 : 243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1/17 01:08:30
이십대 중반여자입니다
어릴적부터 가정환경이 안좋아 우울증과 계속 함께였어요
그래서인지 사연있어보인다. 어두워보인다. 그늘져보인다는 말을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몇번 들은적이있어요 .
그럴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네요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저도 사진을 보거나 가끔 거울을 보면 느껴요ㅠㅠ
저 되게 잘 웃는 편이거든요..
그런데도 이런소릴 들으니 속상하네요
예쁘단소리도 많이 듣거든요ㅠㅠ
신세경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데
신세경씨 옛날 사진보면 약간 어두워보이는거 같아요.
그늘져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나면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면 더 밝고 예뻤겠지 하면서 부모님이 원망스럽기도해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저를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될까요
아님 인상이나 분위기를 고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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