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요즘 야동 안보는 사람 없다고 하죠, 하지만 남자들이 야동을 많이 봄으로써 생기는 문제점은 남자들도 직접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고민이라서 이 글을 올렸는데 혹시라도 의견이 있으시다면 답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야동을 많이 봤고 특히 특정 장르에 치중한 야동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여기 사람들이 욕할만한 내용의 야동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끊고 싶었고 많은 시도를 했는데 한 2주? 한달 안에 다 실패를 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남자는 누구나 야동을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야동을 보고 주기적으로 자위하는 것은 남성에게 좋아" 라고 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것도 맞습니다 지금 이미 익숙해진 것을 끊으면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이걸로 일상이 조금씩 무너지는 것을 누구나 느껴본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야동 중에서 특히 지배적인 야동을 많이 봅니다.
계단이나 마트 식당 공공장소에서 막 여자들은 노출을 합니다. 완전 창녀나 미친 사람처럼요
저는 이 영상을 볼 때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저 흥분할 뿐이죠
솔직히 이런 영상을 많이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말도 못거는 예쁜 여자가 시각적으로 벗은 몸을보여주면서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굉장히 흥분해서
다른 종류의 야동도 많지만 볼때는 이것만 엄청 봅니다.
왜 이런가 하면 어렸을 적에 중고등학교시절에 사귀던 여자친구를 엄청 사랑해서 몇년간 사귀었는데 그 때 스킨십 할 장소도 많이 없고 해서
아파트 계단이나 빈 화장실 이런데서 제가 그당시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스킨십을 한 것이 제 성적 기제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런 일들을 겪고 이후에 사귄 여자친구를 대할때도 봤던 야동이 생각나서 일부러 디비디방이나 막 다른 곳에서도 스킨십을 많이 시도했고
그런 성향을 더욱 강화시키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사귀고 스킨십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이야길 했는데 자기는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여자분들은 이런 거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극혐이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 일반적이지 못한 야동을 계속 보는 것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야동 중독을 끊고 싶고 주위 모든 남자들이 겪고 있는 야동도 현실의 여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그만 보고 다시
활기찬 삶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유에는 정상적인 분들도 많고 해서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