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가 나서 먹어봤는데
구성품이 볶음김치 잡채 돼지불고기
동그랑땡 두개 순살치킨작은거 한개
떡갈비 넓적한거 두개 산적꼬치 반개
방울토마토두개 약과 1개
흑미밥으로 되있는데
밥은 백미만 먹다가 흑미를 먹으니 좋았고
전체적으로 기름졌지만 볶음김치로 입가심해주면 괜찮았구요
산적이나 동그랑땡은 별로였고
떡갈비는 진수성찬이 들어가는 제품
치킨도 맹맛
잡채는 바싹불고기에 들어가는
그 잡채에 고명이 좀 많은수준
돼지불고기는 괜찮음
전체적으로 맛은 중간정도였고
후식으로 방울토마토와 약과가 있어서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네요
하지만 6천원 제값을 하냐면 답은 아니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