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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38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rZ
추천 : 8
조회수 : 8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1/13 23:16:08
엄마가 평소에 공부로 자꾸 비교하시길래
오늘 제발 남들이랑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했는데
남들이랑 비교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고 하시길래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그래. 그럼 계속해."라고
했더니 되게 화내시더라고요.
객관적으로 모평도 121111 나오고 열심히 하는데
자꾸 저러시니 너무 화나요.
솔직히 나도 비교할 줄 알거든요?
우리 부모님 경제력 솔직히 내가 보기엔 모자라요.
나도 다른 부모님들이랑 비교할 줄 아는데 인륜상
안 했는데 요즘은 자꾸 비교하게 돼요.
내 노력이 평가 절하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인정도 못 받는데 이럴 거면 다른 애 주워다 키우지
왜 날 키울까. 난 30년 만기 보험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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