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자율 복장의 날이라 청바지 입어 봤습니다.
오랫만에 청바지에 흰티를 입으니까 조금 어색어색하고 그러네요.
최종적으로는 이러고 나갔습니다.
음..뭐랄까 저런식의 털달린 후드? 좋아합니다.
가볍게 입기도 좋고 생각보다는 보온성도 있는거 같긴한데 사실 칼바람 불면 추운건 마찬가지죠 ^_^;;
글고 마지막 신발!
요녀석은 미국 여행갔을때 중고샾? 에서 30불 주고 산건데요, 사이즈도 딱 맞고 색도 이뻐라 하는 색이라 샀네요.
구입할 당시에는 '백투더퓨처'의 그 신발과 느낌이 비슷해서 샀는데 편하게 잘 신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구요, 괜히 못볼 사진 올린거 아닌가 싶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