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봉 : 오늘은 뭐 안 묵어여???
매니저 : 짜잔~~~~~
깨봉 : 저 닭다리 하나만 굽신굽신.......
불쌍한 울 횽아........매니저 한 두해 겪어 본것도 아니고 쯧쯧쯧.......
매니저 : 닭은 안되고 이거 맛나게 묵어여....
깨봉 : 어익후....사랑합니데이.......
춘봉 : 항상 매니저님만을 사랑했습니다......
매니저 : 꺼져..............
춘봉 : ......................................
간만에 집에서 야식 묵네여 ㅎ 모두들 맛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