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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7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두블라썸★
추천 : 4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27 23:16:23
근대세계의 출현은 한세기 이상에 걸친 지배적 경향이었다.
유럽의 16세기 18세기 사이 어디쯤에서 등장한 근대세계는 매우 다양한 개념적 측면에서 그것에 선행됐던 전통적 질서와 대비된다.
이 장기적 사건은 인간조건에 극히 심대하고 급격한 변화를 초래했다.
사회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그같은 변화는 가히 혁명적이었다.
수많은 것들이 근대성으로의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으로 간주되고 있다.
다음항목이 가장 흔히 언급되는 것들의 일부이다.
- 산업화
- 인구학적 변화
- 경제관계의 상업화와 수반의 상품화
- 자본주의 발흥
- 점증하는 노동 분업, 사회경제적 전문화
- 과학적 사고양식 등장, 적용
- 합리성 개념 변화
- 사람과 재화 정보에 대한 의사소통 변화
- 도시화
- 민주화, 새로운 정치제도
모든 요소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것들이 동일한 설명가치를 지니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이는 사회질서의 등장과 동일시 되어온 변화들의 폭을 짐작토록 한다.
근대 국가 이전의 형태들
- 봉건제
- 신분제
- 절대왕정
근대국가
- 폭력수단 독점
- 영토권 (명확한 물리적 공간)
- 주권
- 입헌성
- 비인격적 권력 (법의지배)
- 공공 관료제
- 권위 정당성
- 시민권
크리스토퍼 피어슨 / 근대국가의 이해
내용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근대라는건
근대라서 변한게 아니라
변했기때문에 근대인 측면이네요
그 공통요소를 뽑아낸게 이거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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