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삼둔자 전투 -> 봉오동 전투 -> 이에 약간 빡친 일본 훈춘사건을 조작해 독립군 세력 소탕 시도
->독립군들은 북로군정서로 모여 항전 준비->김좌진의 북로군정서 +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 etc 청산리 대첩 승리
-> Deep 빡친 일본군 간도참변 시행 -> 독립군들 자유시와 가까운 밀산부에 모여 대한독립군단 설립
-> 소련 자유시로 들어가나 소련군에게 무장해제 당함 -> 결국 다시 간도로 들어와 3부(참/정/신) 설립
-> 3부 탄압을 위해 일본과 만주군벌의 미쓰야협정체결(25) -> 압박감을 느끼던 독립군들은 3부 통합운동을 전개
-> 이데올리기에 따라 혁신의회(민족주의세력/한국독립군) 과 국민부(사회주의세력/조선혁명군) 으로 나눠짐
-> 31년 만주사변 발생 -> 한국독립군은 중국 호로군과 연합해 쌍성보/대전자령 전투승리, 조선혁명군은 의용군과 연합해 영릉가,홍경성 전투 승리
-> 하지만 결국 일본이 만주 점령 -> 독립군들 중국 관내 이동 -> 한국독립군+조선혁명군+의열단 세력이 합쳐 중국 관내에 민족혁명당 설립
-> 민족혁명당에 불만을 가진 민족주의 세력은 김구의 임시정부에 합류
-> 남은 민족혁명당 세력은 37년 중일전쟁이 터지자 한국민족혁명당 만듬(조선의용대)
-> 40년 임시정부 충칭에 자리 잡자 광복군 창설 -> 김원봉 합류 -> 조선의용대는 화북지방으로 이동해 조선의용군이 됨.
제가 이해하는건 여기까지인데 이 내용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