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어제 친구놈과 달리고!! 깔깔깔깔
마침 근처에 맛있는 짬뽕집이있다는 제보를받고 달려갔습니다
가게안 조명이 아늑하고 뭔가 선술집같은분위기?
종웝원분들도 참 이쁘시더라구요. 깔깔깔
앉자마자 차를 세팅해주시네요.
차향이 참좋았습니다. 저흰 짬뽕을 먹을거니 냉수도 따로 달라고했습니다 깔깔
기본반찬! 단무지가 참 맛있었네요.
전체샷은 요런모습
그리고 대망의 짬뽕이 나왔습니다. 낄낄낄 낄렵슨
핡 영롱한자태....
겨울인데 매콤한게 친구는 땀을 뻘뻘흘리며서 맛있다하면서 국물까지 싹싹비워먹더라구요 ㅋㅋㅋㅋ
매움조절이되던데, 매운걸 잘못먹는 저는 조금 순한맛으로 시켜야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저역시 밥까지말아 싹비웠습니다.
뭐랄까 불향이 제대로난다고해야하나. 광주와서먹은 음식중 한정식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집이었습니다.
탱탱한 면발사마 핡
오징어도 되게 싱싱한? 그런느낌^^! 깔깔
전체샷은 이러합니다.
저 따뜻한차가 매운혀를 진정시켜주는데 아주그냥 좋았네요. ㅎㅎ
밥까지 말아서!!!!!!!!!!!!!!1
싹싹비웠습니다 핡. 완뽕했다능!!!!!!!!!!!! 깔깔깔 깔렵슨
먹고나서 친구가 한말이
"맛있게 맵다. 맛있는 짬뽕 오랜만에먹어본다" 였습니다.
저역시 그러했구요.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룸에서먹은것도 아니었는데 아늑하게.. 서로 다 칸막이도 쳐져있어서
선술집같다랄까요?
직원분들 역시 친절하고 이쁘셨구요.
메뉴판에보니 코스요리가있던데, 다음엔 방안에서 친구와 코스먹고 후기올리겠습니다!!!!!!!!!!!!!!!
괜찮은 중국집알아 기쁘네요 깔깔깔
모두 깔깔되는하루되시길 바래요!! 즐설!!! 즐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