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마냥 괴물같고
사카아르에서도 야수취급받던 헐크가
배너로 돌아오자마자 패닉에 빠졌으면서도
처음 한 질문이
소코비아는? 우리가 소코비아를 구했어?
자기 의식 차리자마자 했던 말임
영웅으로써의 배너가 어떤 마음가짐인지 행동하나로 알겠더라
심지어 그 이후에는
토르보고 가족싸움에 난 끼기 싫다고
헐크로 다시 변하면 못돌아올거래놓고
아스가르디인 난민들 보자마자 헐크로 변할려고 비행선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에 난 참 감명받았음
슈퍼맨도 살아나서
배트맨 죽일려고 위협하거나 그러지말고
돈옵져때 싸웟던곳으로 날아가거나
둠스데이에 대해 물어봣으면 참 좋겟다고 생각하고 봣는데
세상이 너도 필요로 할까?
말해봐 너도 피를 흘리나 이러고 있음 공포의 좀비 싮새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