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연봉협상을 해보는게 처음이네요
첫직장에서 올려주면 올려주는데로 받고만 7년을 다녔는데 급여 150올랐더라구요 ㅋ... 말안하면 먼저 챙겨주는건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뭐... 이제 첫직장은 망하고 저는 이직해서 벌써 1년이네요.
연봉 3천 받고 입사했는데 생각보다 일도 빡세고 같은회사 선배나 저에게 동종업계 종사자분들로부터
너는 4천은 받을 능력되니까 연봉협상때 잘 말해보라는고해서 1년동안 진짜 열심히 일했어요.
일단 능력은 보이고 올려달라고 말해야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3달 후면 연봉협상인데 속마음은 1천 인상 부르고싶지만 이성은 1천이나 부르면 안해줄지도 모르니 5백정도를 불러야하나생각하고있어요.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