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에서 교리공부 3개월 정도 받으며 미사참석했습니다.
이제 곧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오늘 십일조를 책정해서 내라, 감사헌금을 책정해서 기록하고 꼬박꼬박 내라는
노골적인 헌금강요 면담을 받았는데요..
이게 저는 아주 기분이 나쁘네요..
감사헌금이야 좋은곳에 쓰인다면 자의로 낼 수 있지만 이렇게 강압적인 요구는 당혹스럽네요
그리고 십일조..이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이게 천주교에서 원래 요구하는 것인지 이곳이 특이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