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칭구가 대전(노은지구)에서 다사랑이라는 통닭집을 3달전에 오픈했습니다... 이넘 가진거 다 털어놓고 대출받아 어렵게 가게를 오픈을 했는데요... 잘 되던 가게가 일할 사람이 없어 손님이 왕창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하네요...
주방에 일하던 아주머니는 집에 사정이 생기셔서 그만두시고.. 배달하던 청년은 웨이터한다고 나가고 그의 여자친구이자 홀에서 서빙보던 아가씨도 남친따라 나가고.. 갑자기 일하던 사람들이 떠나니까 아주 힘들어 합니다.. 지금 제수씨랑 친구넘 동생 처남까지 올라와서 돕고 있나본데 손이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혹시 대전(노은지구)에 아르바이트 관심 있으신분은 연락 좀 주세요...
가게 오픈전까지 고생 무쟈게 많이하고 오픈해서 좀 살것 같다 생각들었는데 넘 맘이 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