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자체는 3권까지 밖에 못봤어요
근데 겁나 재밌네요ㄷㄷ
만화살때 보통 완결 위주로 구매하거나
이 작가라면 사야해! 하는 작가들것만 완결이 안나도 사는데
(예:오바타타케시-오바츠쿠미콤비, 우라사와 나오키, 이토준지 등)
이유가 혹 주제에 벗어나 샛길로 빠져 망작, 혹은 연재 중단,
끝이 보이지 않을것 같은 만화가 되버릴까봐 무섭거든요ㅜㅜ
(예:따끈따끈 베이커리, 토가시발, 아오야마 고쇼-코난)
41권 까지 보신분들 계시면 내용이 처지거나
쓸데없이 끌지 않는지 그것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