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십 후반..
노총각입니다.
삽십 초반에 준비하던게 잘 안돼서
몇년 방황하다가 중반에 지금 직장에 들어 왔네요.
물론 엄청 박봉입니다.ㅎㅎ
사이드잡으로 벌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꼬박꼬박 사이드 잡으로 백만원, 오십만원으로 벌었죠.
그런데 작년 말부터 슬슬 사이드잡으로 버는 액수가 커지더니..
이번달 월급 포함 구백만원 벌었네요!
저번 달에는 오백!
물론 몸은 죽겠어요 ㅋㅋㅋ
다음달도 일단 사백은 예약이네요~ㅋㅋ
꾸준히 저한테 일 들어오면 사업자를 따로 낼까 생각중입니다!
옛날에 점쟁이가 저한테 30대 후반에 풀린다했는데...
그게 틀린 말은 아니였나봐요ㅋㅋ
뜨거운 여름 모두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