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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려는 아들과 엄마의 흔한 대화
게시물ID : computer_173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arrax
추천 : 3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6/05 23:39:41

“이게 뭐냐?”
“이 견적대로 사면 좋은 컴퓨터 싸게 살 수 있어요.”
“싼건 다 이유가 있겠지.”
“아니예요, 이건 부품별로 파는 거라 제가 원하는 대로 고를 수도 있고, 가격도 싸요.”
“부품별로? 그걸 누가 만들어주는데?”
“조립 어렵지 않대요. 친구가 도와주기로 했어요.”
“어수룩한 녀석이 괜히 잘 모르는 곳에서 질 떨어지는 제품 비싸게 주고 사서 A/S도 못 받고 나중에 울지 말고 믿을만한 대기업 제품 사라. 
그게 돈 버는 거야. 네가 조립하다가 망가지면 어쩔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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