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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17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겨찾기★
추천 : 12
조회수 : 158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0/27 23:10:31
애인같은거는 없으므로 음슴체로~~
며칠 전 교육받으러 갔음
거기서 만나 얼굴만 아는 1인과
딴 사람 3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음
운전을 한참 하고 가는데 얼굴만 아는 1인 왈
"어제 a씨 차(체어맨) 탈 때는 몰랐는데 니 차(서민5호기) 타니까 속도감이 느껴져서 스릴 있네"
운전 하다 순간 빡쳐서
'그럼 내려서 더 큰차인 버스타고 오던가..'
하려다가 꾹 참음..
솔직히 내 차에 누군가를 태워서 다닌
다는거는 운전자 입장에서 신경이 매우 쓰이는데 꼭 그렇게 말해야겠냐고!!!
제가 예민한거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서민5호기가 날아다닐 정도면 준준형이나 경차는 뭐 진짜 날아가냐고!!!
그러고나니 다신 집에 까지 데려다 주기 싫더군요..
같은 말이라도 좀 곱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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