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스카이다이빙 중이던 경비행기 2대가 만사천 피트 상공에서 공중 충돌함. 두 비행기 합쳐 기장 2명 탑승객 9명 총 11명. 아래쪽 비행기는 그 자리에서 날개가 부러지며 불길에 휩싸여 추락함. 그중 다이버 9명과 아래쪽 비행기 기장은 낙하산을 펴고 탈출하고, 위쪽 비행기는 손상이 경미해 기장이 직접 비행기를 몰고 착륙해 전원 생존.
이 비디오는 그 뒤 NBC방송국에서 6자리 금액 (최소 10만달러) 을 주고 독점해 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