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집밥글이 엄청난은 아니고 소소한 호응을 받아 용기내 다시 한 번 올려봅니다.
요새 남편몸에 들어찬 지방튜브를 보며 한숨의 들숨날숨을 내쉬어보지만 개선의 의지가 일그램도 없습니다. 해서 다이어트 의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풀떼기를 많이 먹이려 했으나... 계절의 영향으로 풀떼기가 정말 드~~~럽게 비싸서 고기에 상추가 조금 묻은 정도로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새싹채소나 양배추는 빛과 소금이에요 여러분... 파프리카, 양파, 애호박 미워...
전 마늘, 후추, 마늘소금, 굴소스를 편애해서 요놈들을 자주 써서 밥을 맨듭니다. 오로지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집밥인 셈이죠 ㅎㅎ 남편은 그저 거들뿐 훗. >
댓글로도 사진 몇개 올립니다
암튼 집밥이 짱이에요 어려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