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 겨우겨우 살다가 이곳 <오유>를 알게 된 후, 정말 삶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아버님이 웃기 시작하십니다. 어머님도 조심스럽게 모임에 나가십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옛날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고 있습니다. <오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은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이 원하는 것은 진실, 그리고 사과입니다.
염치 불구하고 부탁드립니다. 해당 링크를 남깁니다. 일요일 저녁 잘 마무리 하시고요.
- 박진성 삼가 올림.
해당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