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입니다. 여자고요...ㅜ
만난지 2년쯤 되어갑니다.
처음 만났을땐 속궁합이 정말 잘맞는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 점점 힘이 듭니다.
1 아래가 엄청 빨리 마르고 그럴때면
불이라도 지핀거처럼 엄청 뜨겁고 쓰라려서
중간에 그만두거나 무서워서 아예 시작도 하지 않게 됨
(이거때매 원래 자주 하던거도
요즘 1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함)
2 애무에 잘 흥분하지 않게 됨.
설레거나 풋풋한게 연애 초 보다 반감된것도 있고...
남자라는 생각보다는 애기(????)나 친구라고 생각하는것 때문도 있는것같고...
또 ‘의무적으로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
애무에 집중이 잘 안됨....
단적으로는 ㅋㄹㅌㄹㅅ오르가즘을 안느껴본지가 반년에서 1년정도 되가는듯 하네요.
3 본인 자체가 성욕이 별로 없는 듯...
사실 못느껴도 별 상관 없어서 그렇게 1년 가까이 지냇는데
요샌 ㅈㅇ하는 방법을 어느새 찾고잇네여
반오십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제대로 안해봄...ㅠㅠ
오유에서 물어서 죄송하지만 ㅜㅜ
저희는 이대로 섹스리스가 되어버리는걸까요.
극복할수있는 방법이나
도전! ㅈㅇ 입문 이런거 추천해주실수있을까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