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채식이라기보단 밖에서는 비덩에 가까운데요. 해물육수는 먹는 정도?
암튼 최근까지는 직장 대빵 부대빵 상사가 세미베지라서 별 스트레스가 없었는데..
부대빵이 바뀌면서 스트레스 만땅! ㅜㅜ 대빵님하께서 해외가시고 점심때마다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으허헝...
고기는 왜 안먹냐. 종교적 이유냐? 정치적(?)이유냐. 고기도 안먹는데 살은 왜 쪘냐...ㅡㅡ;; ㅅㅂ...
정치적으로 고기 안먹는다는건 첨 들어봄..
그리고! 내가 얼굴이 커서 그렇지 체지방 22퍼 찍는 흔한 그뉵그뉵한 애엄마입니다.
고기 그냥 안먹는다고! 동물보호고 자연보호고 상관없이 그냥 안먹는다고!
그러는 댁은 오이 왜 안먹는데? 오이가 당신한테 죄졌어? 오이가 혐오식품이니? 대체 오이씨를 왜 말려버려야 하는건데? 팍! 씨! 아! 뭐? 왜?
ㅡㅡㅡㅡ
다들 먹는것 때문에 식성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분 여기 훌훌 털어버리시고 날려버리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