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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732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밤공기★
추천 : 2
조회수 : 1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4/04 22:01:28
제 처음이였던 사람이 썸남이라고 저혼자 착각한
생긴것만 멀쩡한 쓰레기였는데 얘가 얼마나 쓰레기였나면
처음인 애를 살살 말로 꼬시고 얼러서 mt데려가서
온갖 사탕발림하더니
하고 나오는 길에 제가 덜덜 떨면서 무서워하니까
처음인거 티내지말라고 처녀인거 티내지말라고 쪽팔린다고
개소리 씨부려서 이십대 초반 어린 마음이 산산조각나고
그후로도 너 나랑 만나서 섹스 파트너나 하자고
차끌고 와서 개소리하길래 들어주는척 하다가
닥쳐 개객끼야 니같은 놈이랑 그런 관계하느니
차라리 다른놈이랑 하겠어 한번만 더 연락해
신고할테니까 엿머거 두번 엿머거 하고
그후로 그인간 카톡 전번 다 차단하고
멘탈이 박살나서 요상한 인간들 만나고
에라이 차라리 구미호로 살자!! 란 마인드로
남자 사귀면 되게 잘해주고 침대위에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그것도 열받아서 때려치고
해탈한 사람마냥 연애고 나발이고 혼자 지내련다
하고 지냈네요..
...그닥 좋은 기억은 아닌데 여튼 그래서
야한 얘기엔 나름 오픈 마인드에여ㅇㅇ
너무 안쓰러워하지 않아도 되여 지금은 그 인간
생각하면 평생 발기부전 곶아나 되었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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