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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천토끼★
추천 : 8/3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6/20 15:16:26
아주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약값은 그대로고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약 수량도 그대로라면
보험재정에서 나가는 약 값도 그대로겠죠
그럼 보험재정을 아낄려면?
리베이트를 잡는게 아니라
약 값을 깎던가 소모되는 약 수를 줄여야 되지 않습니까?
의사한테 가는 리베이트가 안간다고 보험재정이 괜찮아 진다는건 도대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짜피 의사가 리베이트 안받는다면 그건 약국이나 제약회사 한테 이익이 가겠죠
진짜 보험재정이 걱정 된다면
복제약값을 깎으면 됩니다.
의사가 리베이트 받는 만큼 복제약값을 깎고
깎아도 또 리베이트가 있다면 거기서 또 깎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죠?
약값을 누가 결정하느냐? 정부 + 제약회사 + 기타등등
의사는 여기에 관여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값 줄일 생각은 안하고 성분명 처방 및 처방전 리필제만 주장하고 있는 사람들은
의사 밥그릇 뻣어서 잘살아보겠다는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이네요
결론. 복제약 값 자체를 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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