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수습사원으로 있다가 나온 회사가 있었는데

어... 그러니까 같이 알하던 사람들은 죠와써요 죠왔는데...

회사 사상이 꼬롬하고...

출근/퇴근하면서 꼬박꼬박 연락해야 하고...

검색질 좀 해보니까 평도 안 좋고...

그래서 일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안들고...

그러다보니 뭐 자의 80 지점장이 퇴사처리 해주게따 20으로

퇴사하고 띵까띵까하다가

교수님이 저희학교 행정직 인턴 해보겠냐 해서

1년동안 인턴생활 했었는데

결론은 교직원이 레알 철밥통이네요

공무원보다 복지가 더 죠흔거 같음

아 물론 인사이동이후 상사가 그지 같은 사람이 한명 와서

팀장님은 물론이요 다른 직원들이랑 심지어 학과 사람들까지 다 괴로워했지만

재미는 있었네요

그러니 여러분 교직원 할 수 있으면 꼭 하세요

다음생에도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