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나가고싶다... 나가고싶다... 이러면서도 집에만 박혀서 컴퓨터만 하고 있으니까
집에 있는걸 즐기는게 아닌가 싶을때가 참 많네요
베란다에 잠깐 나가다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딱 들어오면
아~ 나도 나가서 아무거나 구경하고싶다... 이런생각 맨날 하는데
결론은 집에만 있네요
차가 있어도 나가서 놀 돈이 있어도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해요
이러다 평일되면 내가 미쳤지 이렇게 평일 힘들줄 알았으면 주말에라도 바깥에 나가서 정신회복이라도 할텐데
라면서 엄청 후회하는데 하... 전 바깥에 나가고 싶다면서도 왜 바깥에 나가질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