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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71224n13285
하정우는 “저는 엄청나게 걷는다. (차)태현이 형과 약속을 잡은 날 제가 약속 시간에 맞춰 땀 흘리며 도착하면 형이 ‘오늘도 또 걸어왔느냐’고 묻는다(웃음). 걷기가 건강에 참 좋은 거 같다. 정신이 맑아진다. 단순히 살이 빠지는 미용의 목적이 아니라 정신 건강과 일상을 맑게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
“저희 집이 잠원동인데 집에서 홍대까지 걸어 다니기도 한다. 약속 자리가 끝나면 집으로 걸어 가곤 한다. 걷는 건 정말 좋은 것 같다(웃음).”
궁금해서 잠원에서 홍대까지 얼마나 걸리나 찾아봤는데 ㅋㅋㅋㅋ
속보로 걸어도 3시간은 걸릴듯 ㅎㄷㄷㄷ